▲ 태안우리신협 정기총회가 지난 21일 태안장로교회 본당에서 이사 및 대의원, 임직원, 조합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태안우리신협 제공
태안우리신협(구 태안신도신협·이사장 이철원) 정기총회가 지난 21일 오전 10시30분 태안장로교회 본당에서 이사 및 대의원, 임직원, 조합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 이혜진 과장이 우수직원 표창을 받았으며 이훈규씨, 하순필씨, 우종순씨가 각각 모범 조합원 표창을 받았다. 우리신협은 이날 총회에서 2016년도 결산보고서 승인 및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결정과 상임이사장 보수(연봉)액 결정, 정관 및 정관부속서임원선거규약 일부를 개정했다.

이어 조합명칭변경에서 태안신도 신용협동조합을 ‘태안우리 신용협동조합’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조합의 공동유대를 태안군 주민과 서산시 팔봉면, 부석면 주민으로 확대했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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