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농협은 조합원 자녀 30명에게 각 100만원씩 3000만원의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전달했다.

선도농협은 그동안 매년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한 조합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 양성과 조합원 자녀의 학자금 부담을 경감시켜 주고 있다.

박종호 조합장은 "장학사업은 조합원자녀 중 대학교에 재학 중인 우수한 학생들이 재정적 걱정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하여 향토애를 기르고 미래 농협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라며 "앞으로도 농민조합원에게 지속적으로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정재호 기자jjh342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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