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장학생은 천재지변 등으로 인해 상황(가정형편)이 긴급한 경우, 지역혁신 인재 장학생은 지역에 공헌하며 세종의 발전을 이끄는 시민(일반인)이 대상이다. 재단은 접수된 신청자를 대상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춘희 이사장은 “인재양성이 세종시의 미래”라며 “재단이 우리 지역 학생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http://www.sejong.go.kr/injae.do) 또는 재단 사무국(070-4466-8555)으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최진섭 기자 js3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