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Amundi Allset 스마트인베스터5.0 펀드

▲ NH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은 스마트한 분할매수 전략을 활용해 평균매입단가 인하 효과를 높인 'NH-Amundi Allset스마트인베스터5.0 펀드'를 판매한다. 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은 스마트한 분할매수 전략을 활용해 평균매입단가 인하 효과를 높인 ‘NH-Amundi Allset스마트인베스터5.0 펀드’를 판매한다. 일반적인 적립식 투자는 매월 똑같은 날짜에 똑같은 금액씩 투자하기 때문에 만기 시점의 주가가 수익률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만, ‘NH-Amundi Allset스마트인베스터5.0 펀드’는 주가지수 변동에 따라 펀드가 알아서 자동으로 가격분할 적립식 투자를 수행함에 따라 매매 타이밍에 상관없이 평균매입단가 인하 효과를 높이는 전략을 수행한다.

또한 KOSPI200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분할 매수하는 펀드로서, 스마트인베스터 분할매수 전략을 활용한다. 스마트인베스터 분할매수 전략이란 최초 주식 투자비중이 20%인 상태에서 기준지수 대비 주가가 낮을 경우에는 1.5% 하락할 때 마다 설정된 비중으로 분할매수 금액을 확대하고 반면, 주가가 기준지수보다 높을 경우에는 1.5% 상승할 때 마다 설정된 비중으로 분할매수 금액을 축소하는 가격분할 매수 전략을 의미한다.

스마트인베스터 분할매수 전략으로 기준가격이 4% 오르게 되면 주식투자 비중을 다시 20%로 축소하는 리밸런싱을 수행한다. 이처럼 확보된 수익을 쌓아가는 방식으로 운용하기 때문에 주식의 가격변동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아울러 주식에 투자하지 않은 나머지 금액은 채권형 ETF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NH-Amundi Allset스마트인베스터5.0 펀드’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는 점이다. NH투자증권이 특허를 갖고 있는 자동 시분할 매매 시스템인 '스마트인베스터' 전략을 기초로 운용되는 이 펀드는 박스권 장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실현할 수 있어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신인철 기자 pf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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