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소방본부는 이달부터 소방안전체험실을 이용하는 초등학생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키로했다 7일 밝혔다.

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1365자원봉사)와 연계한 이번 프로그램은 소화기 체험, 지진대피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이 체험을 통해 안전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안전체험실은 예약 신청으로 진행되며 예약을 희망할 경우 세종소방본부와 세종소방서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세종=최진섭 기자 js3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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