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거래 확대로 농가소득 증진"
이선희(53) 농협서천군지부장은 "지역별 특색사업을 중점육성, 서천 회원조합이 복지농협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임소감을 밝혔다.지난 70년 농협에 투신한 이 지부장은 중앙회 감사실, 서울 대치동 지점장, 남서초 지점장 등 주요 점포를 두루 거친 정통 농협인으로 특히 신용업무에 정통하다는 평을 얻고 있다.연기 태생인 이 지부장은 대전상고와 고려대를 졸업했으며 대인 관계가 원만하고 합리적인 성격이 돋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