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은 참여자 57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순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사의 안전 보건수칙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공일자리 사업은 희망일자리 드림단 운영 등 지역공동체 사업과 전통시장 주·정차 관리 등 공공근로 사업이 추진되며 이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57개의 일자리가 제공된다.
장종태 구청장은 “취약계층 생활안정을 위한 일자리사업뿐만 아니라 개인별 취업알선, 계층별 맞춤형 취업박람회 등을 통해 구민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