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김정남 피살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3·1절 자전거대행진 행사장 내 육군32사단의 군 장비 체험 부스가 참가자들로 문전성시를 이뤄. 한 참가자는 스스로 테러상황을 가정한 채 열정적으로 방독면을 착용하는 모습을 보여 주변의 이목을 끌기도. 참가자 이민우(16·서구 탄방동) 군은 “평소 영화나 게임을 통해서나 볼 수 있는 군 장비를 눈으로 직접 보고 체험해 볼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해.
- 기자명 충청투데이
- 승인 2017년 03월 01일 19시 10분
- 지면게재일 2017년 03월 02일 목요일
- 지면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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