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지방상수도 확충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완료한 사곡 농어촌 지방상수도사업은 우성·사곡면 지역 7000여명의 주민들에게 양질의 수돗물의 공급하는 등 물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지난해 말 본격 착공에 들어간 신풍면 농어촌 지방상수도 확충사업은 1차 사업에 174억원을 들여 상수관로 17.3㎞, 가압장, 배수지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차질없이 진행 중이다. 공주=오정환 기자 jhoh5882@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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