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걷기대회는 북한의 도발로부터 북방한계선(NLL)을 수호하기 위해 희생한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전사자 55인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걷기코스는 서해수호 용사 55명의 추모의미를 담아 총 5.5㎞로 구성되며 별도의 참가 신청이나 참가비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 가능하다.
이밖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참가할 경우 최대 2시간을 자원봉사활동 시간으로 인정해 확인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