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 퇴직공무원 모임인 도청동우회(도우회·회장 김광홍)는 16일 대회의실에서 신년교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15년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창립 2주년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390여명의 회원은 통일시대 준비를 위한 통일나눔펀드 참여 및 각종 지역사회 공헌 사업을 추진해 국가와 충북도정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지사를 비롯한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동료의 정을 나누었다.

홍순철 기자 david012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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