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나래’는 국제라이온스협회 국제재단 기금과 국제라이온스협회 충북지구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됐다. 교육장은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와 문화를 즐기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국제라이온스협회 충북지구는 지금까지 장애인 자립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에 총 6개의 바리스타교육장을 개소해 왔다.
최충진 총재(청주시의원)는 “상대적으로 취업의 기회가 적은 장애인들에게 직업교육을 통해 취업 및 정상적인 사회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교육장을 개소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직업적 능력을 최대한 고취시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복 기자 kyb102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