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의당면이 면민과의 소통 활성화 차원에서 ‘행복 의당’ 밴드를 구축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의당면은 13일 면사무소, 의당농협,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회, 치안센터, 우체국 등 면내 13개 기관·단체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행복 의당 밴드 개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개통식에서 면내 기관·단체장들은 시정은 물론 면정의 주요 사항, 마을별 각종 행사, 주민 협조가 필요한 사항 등을 수시로 게시해 주민의 알권리 충족과 면민의 화합을 도모하기로 했다.

또한 면내 각 기관·단체별로 크고 작은 미담 등의 훈훈한 소식 등도 빠짐없이 소개함으로써 밝고 행복한 의당면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공주=오정환 기자 jhoh5882@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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