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실천 시민·단체·업소등에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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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는 언제 어디서나 친절을 실천하고 있는 시민, 단체, 업소를 발굴해 '친절의 종'을 증정키로 했다.

공주시 자치행정과 관계자는 "'10년 단골고객 잃는 데 10초, 되찾는 데 10년이 걸린다'는 말과 같이 한순간을 소홀히 하면 10년 그 이상을 고생해야 하고, 친절은 그 자체로 또 하나의 상품"이라며, "친절의 종을 증정할 대상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추천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친절의 종' 대상자를 추천하기 위해서는 공주시 포상조례에 따라 공주시청 실·과장이나, 시민 10명 이상의 연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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