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시가 주관한 ‘2016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세정업무 전반에 대한 총 36개 항목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박수범 구청장은 “지방세수 확충을 위한 세무과 전 직원의 꾸준한 노력과 열정으로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지방재정 운영에 최선을 다함은 물론 납세편의 시책 발굴에도 전력을 다해 구민에게 신뢰받는 공감 세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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