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직원들의 친목회원들이 십시일반해 9년째 사회복지시설을 돕고 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2008년 10월부터 시작돼 현재 도교육청 13개 부서 중 9개 부서가 참여하고 있는 친목회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자원봉사 활동을 하거나 회비 중 매월 10만~12만원을 부서별로 정기후원하고 있다.

또 추석과 설날에는 전통시장을 찾아 생필품을 구매하고 그 물품을 복지시설에 전달하고 있으며 보은 느티마을에서 생산된 사과를 매년 추석과 설날에 구매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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