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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경찰서(서장 박진규)는 3일 대소순찰지구대에서 상습적으로 빈집을 털어 온 용의자가 현금을 인출하는 과정에서 경찰이 수배 중인 범인임을 인지하고 경찰에 신고한 박모(32·충북 음성군)씨에게 신고 포상금과 감사장을 전달했다.범인은 경찰의 추적을 받아 오던 중인 지난 1월 28일 한모(65·충북 음성군)씨 집을 침입, 예금통장과 도장을 절취하는 등 절도행각을 일삼다가 은행 여직원의 재빠른 기지로 검거됐다.? 김요식 기자 ysk1517@hanmali.net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영수회담 앞두고 여야 ‘동상이몽’ 원도심만의 ‘무언가’가 없다… 발길 이끌 차별화 콘텐츠 필요 [숨은보석캠페인] “미래인류 위기 해결할래요” 뚜렷한 목적의식 갖고 정진 우여곡절 끝 탄생한 청주형 준공영제… 뜨거운 감자 전락 대덕구 숙원 연축지구 도시개발 15년 만에 본궤도 총선참패 여파 尹 국정 지지율, 충청권서는 30%대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음성경찰서(서장 박진규)는 3일 대소순찰지구대에서 상습적으로 빈집을 털어 온 용의자가 현금을 인출하는 과정에서 경찰이 수배 중인 범인임을 인지하고 경찰에 신고한 박모(32·충북 음성군)씨에게 신고 포상금과 감사장을 전달했다.범인은 경찰의 추적을 받아 오던 중인 지난 1월 28일 한모(65·충북 음성군)씨 집을 침입, 예금통장과 도장을 절취하는 등 절도행각을 일삼다가 은행 여직원의 재빠른 기지로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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