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내달 17일까지 ‘청년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 구민제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으로, 청년 아이디어와 프로젝트를 지원해 문화예술분야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공모분야는 지역축제, 지역결합, 지역콘텐츠 등 5개 분야로 심사를 통해 총 예산 2000만원의 범위 내 분야별 최고 1000만원까지 보조금이 지원된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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