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24일 오전 ‘2017학년도 충북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최종합격인원은 유치원교사 20명, 초등교사 177명, 특수교사 26명 등 총 223명이다.

초등교사 합격자의 경우 남자가 90명(50.8%), 여자가 87명(49.2%)으로 나타났다.

장애인 전형은 유치원 2명, 초등 22명, 특수교사 3명 등 총27명 선발예정이었으나 초등 1명만 합격했다.

수험생 시험성적 조회는 24일부터 28일까지 ‘나이스교직원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조회할 수 있다.

한편, 최종합격자는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오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5일간 신규교사 임용예정자 연수를 받고 3월부터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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