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궐기대회
경명현 위원장과 비대위원 등을 비롯한 군민 1100여명은 이날 선수촌 선정 무효화와 재심사 등을 요구하는 시위를 펼쳤다.
또 경명현 위원장과 군 비대위 위원 6명이 이윤재 사무총장을 비롯한 대한체육회 관계자와 면담, 음성군민들의 입장을 설명했다.
비대위측과 대한체육회측은 1시간40여분간 협상 끝에 대한체육회 이사회가 열리는 2일 이사들에게 범군민 궐기대회 상황과 음성군민의 허탈한 마음과 억울한 심정을 알리겠다는 확답을 받았다.
당초 촛불시위를 계획했으나 강추위와 주민의 안전을 고려해 집행부(비대위)와 읍·면 이장단이 합의해 생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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