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민속주등 선봬

충주시 수안보농협이 서울시 서울광장 인근 새서울 지하보도(을지로 2·3가 구역)에 마련된 '지역 특산물 판매코너'에 입주, 지역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개척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수안보농협은 3일 열리는 지방농산물 코너 개장식에서 이명박 서울시장을 비롯한 서울시민들에게 더덕과 쌀, 민속주 등 지역 특산물을 선뵐 예정이다.

서울시가 마련한 이번 특산물 코너는 현재 17개 단체, 23개 점포가 입주해 있으며 충북지역에서는 수안보농협이 유일하게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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