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충주지점은 겨울철 심야 부하 급증으로 인한 정전사고에 대비, 고장 예방 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전은 심야 전력 소모가 많은 밤 10시부터 익일 오전 3시까지 적외선 열화상장비를 투입, 과부하 감시 및 열화설비를 적출해 고장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또 고객의 수전설비로 인한 파급고장을 예방하기 위해 중급기술자 2명을 별도로 구성, 각 가정의 수전설비와 아파트 등 공동주택 배전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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