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2일 행자부가 전국 시·도를 비롯해 총 70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록물 관리의 체계적인 보존 및 활용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도는 기록물관리실태·기록물관리 현장지도 점검결과 제도개선, 기록물관리기관 설치 준비 등 기록물관리 추진상황 전반에서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을 해 온 것으로 평가됐다.
또 전국 자치단체에서는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으로 전해졌다.
도는 이번 기관표창을 계기로 기록물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시설의 현대화, 장기 기록보존무의 마이크로 촬영보존, 매년 폐기대상 문서 중 사료적 가치가 있는 문서 재등록 관리, 행정자료실 자료보강 등에 만전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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