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휴대전화 수리비를 지원하는 ‘U+파손도움’ 프로그램을 내달 28일까지 멤버십 포인트 차감 없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연초 고객 혜택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파손도움 휴대폰 수리비 지원 프로그램은 멤버십 등급, 장기고객 여부 및 R클럽 가입 여부에 따라 한도 내 수리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최순종 LG유플러스 모바일사업부 상무는 “이번 프로모션은 멤버십 포인트 차감 없이 LTE 휴대폰의 파손 수리비를 지원 받는 파격적인 혜택”이라며 “LG유플러스 고객이라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새해에도 이 같은 감동 마케팅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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