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7분마다 구급출동을 한 것으로, 하루 200명의 시민이 구급 서비스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환자 유형별로는 심장질환 등 질병이 3만 995명으로 가장 많았고, 사고부상 1만 1768명, 교통사고 5881명 순이었다. 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올해 구급차 1대를 추가 배치해 증가하는 구급서비스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라며 “응급환자의 신속한 처치를 위해 비응급환자의 구급차 이용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 기자명 이인희 기자
- 승인 2017년 01월 10일 18시 30분
- 지면게재일 2017년 01월 1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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