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 전년比 5368건 ↑
이는 전년과 비교해 5368건이 증가한 것으로, 신고 분야별로는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신고가 전년보다 7.6% 증가한 12만 6285건으로 집계됐다.
의료상담 및 응급처치지도는 0.8% 증가한 8만 6912건이 접수됐으며, 일반안내 등 비 재난신고는 26만 9953건으로 전년보다 1.6% 감소했다. 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각종 재난사고 신고접수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