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올해 특화된 민원행정 패러다임인 ‘발딱행정 2년차 후딱!’을 중점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구의 민원행정 패러다임 ‘발딱행정’은 민원 처리과정을 ‘발딱!(섬김행정)’, ‘후딱!(즉각행정)’, ‘맘에 딱!(감동행정)’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부문별로 1년 씩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두번째 부문인 ‘후딱!(즉각행정)’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구 관계자는 “‘후딱행정’은 전 단계에서 민원인에 대한 공감과 경청을 통해 인지된 요구를 체계적인 프로세서를 통해 신속히 처리함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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