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동안 우수한 활동을 보인 시민운동가를 선정·격려하는 '동범상 시상식'이 열린다.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오는 4일 오후 4시 충북NGO센터 대회의실에서 '제14회 동범상 시상식'을 연다.

이번 '올해의 시민운동가' 수상 부문엔 김희상 충북농민총연맹 사무처장, '지역운동' 부문엔 김규원 음성노동인권센터 집행위원장, '시민사회발전' 부문엔 이혜정 YWCA 사무총장이 각각 선정됐다. 함문수 기자 hm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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