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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 AB지구 철새 도래지에서의 밀렵이 근절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지난 26일 밤 밀렵꾼이 쏜 총에 오른쪽 날개뼈가 부서진 천연기념물 제323호 새매가 한국유전자연구소의 도움을 받아 2시간여에 걸쳐 수술을 받았다. 어린 새매는 야생조수 쉼터에서 두달여 동안의 회복기와 적응 훈련을 거쳐 자연의 품으로 돌아갈 예정이었지만 27일 오후 제 성격을 못 이겨 끝내 죽고 말았다. ? 이기준 기자 poison93@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영수회담 앞두고 여야 ‘동상이몽’ 원도심만의 ‘무언가’가 없다… 발길 이끌 차별화 콘텐츠 필요 [숨은보석캠페인] “미래인류 위기 해결할래요” 뚜렷한 목적의식 갖고 정진 우여곡절 끝 탄생한 청주형 준공영제… 뜨거운 감자 전락 대덕구 숙원 연축지구 도시개발 15년 만에 본궤도 총선참패 여파 尹 국정 지지율, 충청권서는 30%대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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