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학산면 봉소리 봉소저수지의 영동수상레저 최상호(41)씨는 한겨울에도 주민 편의를 위해 궂은 일을 도맡아 하는 양산면 미화요원(여승구 외 2명) 3명에게 방한복 3벌(10만원 상당)을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었다. 이 외에도 최사장은 양산면에 거주하면서 주민자치센터 체력단련실에서 주민들에게 운동을 가르치는 등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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