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문화원은 1일 문화예술 교육 향샹을 위한 ‘대덕문화가족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올 한해 배우고 익힌 서예, 만화 등 총 75점의 작품이 전시됐으며 민요, 풍물, 연극 등의 무대공연도 펼쳐졌다.

송성헌 문화원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분들이 흘린 땀방울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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