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9일 이근규 시장 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유입 방지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 시는 지난달부터 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 중이며, 가금류 사육농가 등에 방역품 3090를 공급했다. 또 가금 사육농가 18호에 대한 긴급 임상 예찰을 실시했으며, 거점 소독소 1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근규 시장은 “읍면동에서는 가금 농가를 방문해 실태 점검 및 방역 교육을 실시해 선제적 차단 방역을 강화하라”고 주문했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