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김현정 교수가 최근 ‘복약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자가 처치 방법’으로 특허를 출원했다.

김 교수의 특허는 시·청각 장애인 및 노약자,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들이 쉽고 안전하게 일반의약품을 복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그는 또 이 기술을 구현한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어플리케이션 ‘Medi-writer’와 ‘Medi-helper’는 일반인들에 비해 의약품 오용과 과용이 상대적으로 많은 사회적 약자들을 보호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개발됐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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