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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인스타그램 캡처
?팝가수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의 결혼설이 화제다. 9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인 터치는 "비버와 고메즈가 결혼을 고려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가족의 허락은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2011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고, 3년간의 교제 끝에 결별했다. 그러나 최근 두 사람의 재결합 가능성이 다시 재기되고 있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루푸스 투병으로 우울증을 호소하고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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