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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9일 한파주의보가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강한 추위를 예고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낮 기온은 5도에서 13도까지 오르겠으며 밤 기온은 1도에서 8도로 여전히 쌀쌀한 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2.4도, 철원 영하 5.6도꺼지 떨어졌으며 기상청은 서울, 경기, 인천, 대구, 울산, 경남, 경북, 전남, 전북, 강원 등 전국으로 한파주의보를 확대했다. 그러나 낮 시간대로 접어들면서 한파가 잦아들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수도권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경기도 20개 시·군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추위는 10일부터 풀릴 것으로 보이며 예년과 비슷한 가을 날씨로 돌아올 전망이다.

10일 낮 서울은 19도, 부산 14도, 광주 13도까지 오를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오는 11일(금요일)에는 전국 곳곳에 비가내리다 아침에 대부분 그칠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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