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관계자는 "과거 열애설이 났을 때는 친구 사이였지만,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8월 이미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양측은 "볼링 치러 자주 가는데 한보름은 같이 어울려 다니는 여러 친구 중 한 명이다. 친구 사이"라며 열애 사실을 부인한 바 있다.
한편 드라마 '모던파머'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현재 같은 볼링 동호회에 소속됐다. 특히 한보름은 지난달 30일 '2016 남자 22기 프로볼러 선발전'에 출전한 이홍기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