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재순번 알림시스템은 업무관리시스템과 연계돼 결재 요청한 직원이 요청 등록을 하면 민원인에게 순서와 진행 사항을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이와 함께 결재 시작과 진행 사항을 알려주는 알림 문자도 발송된다.
구 관계자는 민원인들이 사무실에서 본인의 업무 수행 중 순번에 맞춰 방문하면 돼 기존 방식보다 업무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작은 불편사항까지도 살피고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선경 기자 cy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