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의 등장에 스튜디오의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남자 게스트가 나올 것이라고 예상하던 출연자들은 미모의 두 자매의 등장에 말문이 막혔다. 김지석은 당장 의자를 빼주고, 담요를 덮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전현무는 진행자의 본분을 잊고 한동안 두 자매를 말 없이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언니 구세경은 조지아 공대 박사 출신으로 입문 7개월 만에 비키니 대회를 휩쓴 수려한 몸매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동생인 구새봄은 스포츠 아나운서로 남부의 하버드로 불리는 에모리대학교 출신이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