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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네이버 '마음의 소리' 방송 캡처
?가수 정준영과 김세정이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에 깜짝 출연했다. 7일 오전 네이버 TV캐스트에서 KBS 2TV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가 첫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준영과 김세정이 조석(이광수 분)의 옆집에 사는 신혼 부부 역을 맡았다.

조석은 옆집에서 소음을 유발하는 신혼 부부 때문에 분노했다. 조석은 정준영이 음악을 크게 틀며 소음을 멈추지 않자,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부르는 등 양측의 대립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음의 소리'는 웹툰 작가 조석이 자신의 형 조준과 여자친구 애봉이 등 가족과 지인의 이야기를 콩트 형식으로 각색한 생활 웹툰이자 10여년 간 인기리에 연재해 온 국내 최장수 코믹 웹툰을 기반으로 KBS 예능국, 포털 사이트 네이버, 판권을 소유한 공동제작사 크로스픽쳐스(주)가 의기투합해서 만드는 작품이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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