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미분양아파트 관심 신원개발, 잔량 분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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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충주지역이 신규 아파트 건설 예정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더욱이 이들 미분양 아파트는 일반분양과 달리 청약통장 없이 내 집을 직접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실수요자들에게는 내 집 마련의 적기인 동시에 투자 가치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현재 충주지역에서는 '신 청정주거단지'로 손꼽히고 있는 안림동 지역에 조성 중인 신원종합개발㈜의 아침도시가 단연 돋보인다. <사진>

지난해 10월 견본주택을 개관한 신원은 부동산 침체에도 불구, 현재 70% 이상의 높은 분양률을 보이고 있으며, 잔여 세대를 분양 중이다.

신원이 충주에서 첫 작품으로 선을 보인 '아침도시'는 채광과 통풍이 매우 뛰어난 '스리베이(3-Bay)' 33평형과 '포베이(4-Bay)' 44평형 구조를 도입한 미래지향적 설계라는 점에서 더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신원은 또 33평형(148가구)과 44평형(95가구) 등 총 243가구를 공급하면서 입주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5% 분납제와 중도금 50% 무이자 융자 등을 실시해 입주예정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현재 잔여 분양분에 대해서는 입주자들이 동·호수를 직접 고를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발 빠른 입주자의 경우 소위 '로열층'도 손쉽게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신원종합개발㈜은 도급순위 49위(2002년 기준)의 코스닥 등록 1군 건설업체로 주요 계열사로는 반도체장비업체인 원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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