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군서면 은행리에 거주하는 안창식(67)씨는 21일 군서면 관내 불우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라면 10상자(20만원 상당)를 군서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안남면적십자봉사회(회장 이연희) 회원들도 이날 동이면에 소재한 노인복지시설 '사랑의 집'과 '행복한 집'을 방문, 김밥·떡·과일 등을 전달하고 청소와 빨래를 도와주는 등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이웃 사랑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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