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꿈나무 발굴·육성 최선"

"육상 꿈나무를 적극 발굴해 육성하고 육상인구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홍성군 육상경기연맹은 28일 홍성읍 소재 행복예식장에서 회원 및 군내 각급 체육단체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구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이환엽(44·사진)씨는 취임사를 통해 "지난 2년간 홍성군 육상경기연맹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준 이성엽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역대 회장님들과 회원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육상경기연맹이 지금보다 한단계 발전하기 위해서는 회원 여러분들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그리고 회원간의 화합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홍성에서 한미타올을 운영하면며 역전파출소 및 대우아파트 자율방범대장, 홍주초 학부형회장, 운영위원, 홍주로타리클럽 총무, 홍성군 체육회 이사 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