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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영화 '럭키' 포스터
?유해진 주연의 코미디 영화 '럭키'가 6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럭키'는 2일 전국 6만 6,36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의 자리를 지켰다.

이로써 '럭키'는 누적 관객 수 586만 8,521명을 기록했다. '럭키'는 앞서 지난 15일, 개봉 3일 만에 누적관객 130만 명을 돌파하며 비수기 극장가에서 강력한 흥행 바람을 몰고 왔다.

게다가 개봉 4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평일 6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고 있어, 이번 주말 600만 돌파가 확실시 된다.

한편 이계벽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다. 일본 영화 '열쇠 도둑의 방법'을 리메이크했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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