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를 앞두고 대전 대덕구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31일 대덕구에 따르면 다모아백화점은 이날 사랑의 연탄(1000장), 쌀(20㎏ 10포), 현금(100만원)을 기탁했다. 또 지난 28일에는 다모아백화점 직원 10여명이 대화동 저소득 가정 1세대에 사랑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기도 했다. 횃불나눔재단도 이날 500만원 상당의 쌀(10㎏ 200포)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대덕구에 기부했다.

최선경 기자 cys@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