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MD는 31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2000만원과 보은지역 저소득 가정 및 결식아동, 노인들을 위한 라면류 400박스를 보은군에 기탁했다.

보은군 장안면에 건립돼 운영 중인 사회복무연수센터의 식당 및 매점 위탁운영업체인 ㈜ECMD은 보은군과 올해 1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으며, 그 일환으로 보은군내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봉사의 약속 사항을 이행하고있다.

㈜ECMD는 풀무원의 자회사로 1991년부터 각 기관 및 학교에 위탁급식 사업을 시작했으며, 컨벤션·전문외식 및 FD(food Delivery)등을 통해 국민건강과 올바른 식문화의 가치실현을 목표로 하는 위탁급식 및 외식사업의 선두주자다. 정상혁 군수는 "㈜ECMD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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