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가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에 국내 최초로 가상현실(VR) 촬영을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상명대 천안캠퍼스는 ‘2016 K-MOOC’에 신규 참여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에 오프라인 상의 우수강의를 온라인강의로 변환한 ‘K-MOOC’ 신규 강좌를 11월 1일 오픈한다. 학생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수강을 원할 경우,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상명대 천안캠퍼스가 개설한 강좌는 K-MOOC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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