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은 설을 대비해 부정·불량식품 등 성수식품 특별단속을 오는 31일까지 벌인다.

군은 사회복지과를 중심으로 4명의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성수식품 제조·가공업소, 대형 할인매장, 재래시장, 농·축협매장 등 20개소를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단속대상은 ▲무허가 신고제품 제조·판매행위 ▲원료사용의 적정 여부 ▲설 명절 선물용제품 과대광고 ▲유통기한 위·변조 및 판매행위 등에 대해 중점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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