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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 한 노래주점에서 40대 업주가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분신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천안동남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5분경 천안 병천면 소재 3층짜리 상가 지하에 있는 노래주점에서 불이나 주점 내에 있던 업주 송모(49) 씨가 숨졌다. 같은 건물에 있던 6명은 밖으로 대피해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주1회 휴진 예고한 충남대병원, 현재 정상가동 악성 민원 그만… 충남도, 신분증형 녹음기 도입 대전지역 학교 신설 사업 속도 낸다 경제부총리가 세종장영실고에 온 이유는 아시안컵 앞둔 여자축구 U-17 대표팀, 보은서 담금질 신경식 천안시검도회장, 합격률 1%대 ‘8단 승단’ 성공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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