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적극 동참 결의 … 30일까지 모금

충북 영동군은 신행정수도 건설 지속 추진을 위한 군민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이순신 장군 동전(100원짜리) 모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신행정수도 건설 범충북도민 연대가 추진하고 새마을운동중앙회 영동군지회가 주축이 돼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실시하는 이순신 장군 동전모으기 운동은 군내 기관·단체, 주민 등이 참여해 충청권을 상징하는 이순신 장군의 초상이 새겨진 100원짜리 동전을 모금하게 된다.

이순신 동전 모으기 운동은 신행정수도 건설이 반드시 성취돼야 한다는 150만 충북도민의 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100원짜리 동전 150만개 모으기 범도민 운동으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모아진 동전은 국가 균형발전 기금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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