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자 환경부장관은 29일 낮 12시 대전·충청지역 환경단체 대표들과 간담회에서 "올해부터 5400억원의 예산이 특별법에 의해 쓰여져 4대강의 수질이 좋아질 수 있게 됐다"고 말하고 "차기 장관이 향후 높은 수질 향상률을 달성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4대강 수계특별법 제정이 가장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말하고 "수계별 요율 책정에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법 제정의 애로를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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